광혜원면 중리 1·2구에 이어 진천군 2호 우수 치매 안심마을
진천군이 사석리 여사마을을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했다.
2023년 12월부터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해 오고 있는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사석리 치매 안심마을은 △연 2회 운영위원회 개최 △운영위원 전원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안심 가맹점 2개소 지정 △‘마음도 청춘·기억도 청춘’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안심 꾸러미 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충북도 광역치매센터의 심사·승인을 거쳐 광혜원면 광혜원리(중리 1·2구)에 이어 진천군 2호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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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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