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

▲ 2025 제천엑스포 조직위는 충북테크노파크한방산업관에서 엑스포 행사장 식음판매시설 운영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영병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 조직위 제공>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6일 충북테크노파크한방산업관에서 엑스포 행사장 식음판매시설 운영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영병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엑스포음식관, 지역음식존, 카페테리아, 푸드트럭, 스낵바 운영업체(단체)의 대표자·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북도 식의약과, 제천시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식중독·감염병 예방 등 식품위생 교육 △보험가입 △바가지요금 근절 등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식음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식품 안전사고와 감염병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10월 19일 충북 제천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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