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숙연해지며 나태해졌던 역사의식이 솟아나는 영화

▲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회가 옥천향수시네마에서 영화 ‘독립군’을 단체 상영했다.

더불어민주당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회가 옥천향수시네마에서 영화 ‘독립군’을 단체 상영했다.
단체 상영에는 이재한 지역위원장, 김재종 전 옥천군수, 안효익·이용수 전 옥천군의원, 김한인 동남4군 청년위원장, 이도진 괴산군청년위원장 등 민주당 당직자와 당원 50명이 참석했다.
이재한 지역위원장은 “무장독립 투쟁사가 머리속에 정리가 된 영화”라며 “마음이 숙연해지며 나태해졌던 역사의식이 솟아나는 영화”라고 말했다.
이어 “홍범도장군의 독립정신은 거창한것이 아니라 이나라 일반 국민들이 지키고 이끌어 전진하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하는 영화”라고 덧붙였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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