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에스피텍㈜ 대표가 17일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에스피텍㈜은 반도체·2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12대 안전수칙의 생활화 △사내 안전경영시스템의 고도화 △근로자와의 소통 강화 등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아갈 방침이다.
김 대표는 "안전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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