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와 공동으로 음료 1만2000개(200만원 상당) 기부
단양관광공사(사장 김광표)와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강희문)는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수 나눔 행사’를 공동으로 했다.
행사는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두 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단양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위해 음료 1만2000개(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된 음료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돼 가뭄으로 인한 갈증 해소와 건강 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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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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