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생 1000여 명·50여 개 기업 참여
서원대(총장 손석민)가 18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2025 충북 PRIDE 표준현장실습·학생-기업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원대 RISE사업단과 충북 PRIDE 공유대학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18개 대학 재학생 1000여명과 50여개 지역 선도기업이 참여했다. 2차전지·바이오·반도체 등 충북 3대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실습과 채용을 직접 연결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김병완 서원대 RISE사업단 단장은 “충북 PRIDE 공유대학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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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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