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맞춤형 지도… 오는 30일까지 신청 접수

서원대(총장 손석민)가 충북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중소기업 명장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서원대 RISE사업단(본부장 김정진)에 따르면 9월~12월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분야별 명장이 기업과 매칭돼 현장을 지도하고 기술 애로 해소와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서는 RISE사업단 평생교육진흥본부 네이버 블로그에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업은 10월 중 전문가 배정과 현장 진단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김 본부장은 “명장의 경험과 기술력이 지역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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