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충주에서 열린 '서(書)로 서(書)로 충주로'에서 이용객들이 체험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원장 배상근)은 지난 20일 열린 2025년 충주 독서축제 '서(書)로 서(書)로 충주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공연, 전시,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34개의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 아이들을 위한 놀이존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배 원장은 "책으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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