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총장 문성제)가 최근 국제회의실에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함께 개최한 우즈베키스탄 독립 34주년 기념 문화행사 'Milliy Nafas’가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의 독립을 기념하는 동시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문화 교류와 우호 협력을 위해 선문대에 재학중인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과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성제 총장은 “우즈베키스탄 독립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RISE 사업과 글로벌인재 취업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외국인 유학생에게 현장 관리자 집중과정과 한국어 교육,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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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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