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최근 26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첫 방문지인 아산시 기록관에서 집중호우 시 누수 위험, 건물 노후화 등 구조적 안전 문제는 없는지, 기록물 보관 환경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꼼꼼한 점검했다.
아산 현충사 IC를 찾은 의원들은 최근 집중호우로 신동·남동지구 일대에서 발생한 침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하천 수위 상승으로 배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현충사 IC 부근까지 통제가 이뤄진 것에 대해 살펴봤다.아산 서경석 기자 ks2ru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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