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식이 열린 단양 공설운동장에서 20대 단양군수를 지낸 오병하(가눈데) 전 군수 부부가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 전 군수는 신단양 이주 전인 1982~1983년 단양군수로 재임하며 충주댐 건설에 따른 이주계획 수립과 이주사업 초기 행정을 총괄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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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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