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현장 취업 성과

▲ 진천군이 18일 화랑관에서 개최한 취업박람회에서 300여명이 현장에서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진천군

진천군은 진천 화랑관에서 개최된 ‘2025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에서 300여명의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18일 오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식품제조, 화학, 정밀전자기계 등 66개의 기업이 참여해 1500여명이 구직자가 면접 등을 통해 현장에서 300여명이 취업했다.
올해는 AI 모의면접 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구직자들이 최신 채용 트렌드에 맞춘 면접 경험을 체험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장 즉석 면접, 직무 상담, 취업 컨설팅, 증명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로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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