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22일 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공기업의 경영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 경쟁력 강화와 모범 사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충북개발공사는 경영자문단, 도민소통위원회 등 다양한 외부고객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특히 투명하고 신속한 계약 행정으로 협력사의 만족도를 제고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최근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립 이래 최고점(88.5점)을 달성한 바 있다.
진 사장은 "이번 대상은 도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쌓여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혁신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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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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