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상화(오른쪽)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22일 고객만족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22일 1회 '대한민국 공기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공기업의 경영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 경쟁력 강화와 모범 사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충북개발공사는 경영자문단, 도민소통위원회 등 다양한 외부고객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특히 투명하고 신속한 계약 행정으로 협력사의 만족도를 제고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최근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창립 이래 최고점(88.5점)을 달성한 바 있다.
진 사장은 "이번 대상은 도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쌓여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혁신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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