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작한 브라질 지역 재외동포 한국어교육 지원 공로 인정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2일 브라질 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충북교육청은 2023년 시작한 브라질 지역 재외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교육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도 초등교사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브라질 재외동포 자녀들에게 주 1~2회, 총 40시간의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윤 교육감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으로 재외동포 자녀들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모두의 곁을 살피는 충북교육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동양일보TV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