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연장위원 위촉, 활성화 방안 모색
괴산경찰서 자치경찰치안협의체가 정기회를 열고 앞으로 전개할 업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22일 중원대에서 올해 3분기 회의를 열고 신규 연장 위원 위촉에 이어 치안협 활성화와 연계한 어려움 등을 분석하며 해소방안을 모색했다.
협의체는 앞서 청소년 성폭력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올곧은 인성 함양 등을 집중 지도하며 성과도 냈다.
이어 다음달 6일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엔 예측할 수 없는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 등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자치경찰 협의체 위원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 범죄 예방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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