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김준기)는 22일 청원구 오창저수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함께 오창저수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 수질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오창저수지는 민간 3MW(메가와트), 공사 2MW의 수상태양광발전소가 설치돼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오창저수지 수질 개선을 위해 올해 1억원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해 안정적인 영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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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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