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22일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의료복지와 인구보건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 및 사업 운영 협조 △교육·홍보·프로그램 공동 운영 △상호 발전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회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충북 체육과 보건·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충북체육회와 힘을 모아 뜻깊다"며 "저출산 극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동양일보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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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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