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국민의힘·청주4) 충북도의원이 23일 이재명 정부의 ‘야당탄압’과 ‘독재정치’, ‘정치보복’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의원은 이날 도청 서문 앞에서 ‘정치특검 규탄’, ‘헌법파괴 일당독재 사법 장악 중단하라’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박 의원은 청주시 주요 사거리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1인 시위를 지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 의원은 “자유와 정의, 공정이 사라진 현 시국에 야당탄압, 정치보복, 사법장악하는 이재명 정부의 정치적 폭주를 국민과 함께 막아 내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