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단체장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보훈부 강윤진 차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3일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유민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지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들이 함께 참여해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했다.
강 차관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보훈가족과 국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훈부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보훈단체장들도 “보훈단체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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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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