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즐긴 화합의 장

▲ 증평군수배 1회 어울림 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23일 증평파크골프연습장에서 열렸다. 증평군

증평군은 23일 증평파크골프장에서 ‘1회 증평군수배 어울림 장애인파크골프대회’를 열었다.
증평군장애인골프협회(회장 김형호)가 주관하고 증평군장애인체육회 주최한 이번 대회는 총 8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대회’ 형식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파크골프를 즐기며 체력을 기르고,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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