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까지 매주 주말, 공휴일, 진천 농다리 광장에서

진천군이 11월 둘째 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진천 농다리 광장 일원에서 생거진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군민, 관광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지역내 거주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하고 정성껏 가공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며 장터를 찾은 관광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는 전국 핫 플레이스인 농다리의 정취를 만끽하는 것과 함께 진천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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