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하 천안시의원 <의원 제공>

충남 천안시의회 이병하(중앙·일봉·신안동) 의원이 23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천안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 제정 등 지방자치 기반 강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안도시공사 운영 개선, 노동자 권익 보호, 공모사업 절차 투명성 확보에도 기여했다. 또 시민 참여 토론회, 스쿨존 안전 개선, 장애인 돌봄 정책 간담회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복지·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권익과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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