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중학교 복합시설 건립 등 현안 모색
조병옥 군수가 24일 ‘찾아가는 군정, 머무르는 소통’을 주제로 금왕읍민들과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4
조 군수는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며 민생 현안을 직접 챙겼다.
특히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부터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시니어까지 세대별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의 폭을 넓히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러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들의 신청 방법을 안내하며 소비쿠폰의 효과와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분석했다.
이어 금왕읍 주요 도로와 시가지 쓰레기 수거, 제초 작업에도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금왕읍 고향사랑 청년회에서 청년들과 만나 진솔하게 소통하며 무극중학교 복합시설과 청년복합문화센터를 종합커뮤니티 시설로 건립할 수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조 군수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계층이 사용할 수 있는 혁신 공간으로 조성 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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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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