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저소득층을 위해…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지사장 황인준)가 추석 명절을 앞둔 2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800매를 기탁했다.
황인준 지사장은 “이번 기부가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돼 보름달처럼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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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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