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24명 국제적 감각 습득
괴산군 감물면 오성중학교(교장 정의근) 재학생 24명이 글로벌 청소년 해외 연수를 떠났다.
오성중은 22일-26일 5일간 일본 도쿄에서 연수를 실시하고 국제적 감각을 배운다.
연수는 괴산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운영과 연계해 군이 경비 전액을 지원했다.
재학생들은 △일본 수도의 과거와 현재 탐방 △꿈과 환상의 모험 체험 △자연의 신비 탐구 등을 진행한다.
정의근 교장은 “오성중의 해외연수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이 협력해 지역 인재를 키우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재학생들에게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동양일보TV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