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면(면장 임영규)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유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면장은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독립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임을 늘 기억해야 한다, “앞으로도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