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들이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자경)가 26일 프로그램실에서 추석을 맞아 명절행사‘함께라서 더 따뜻한 한가위’를 행사를 했다.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안자경)가 26일 프로그램실에서 추석을 맞아 명절행사‘함께라서 더 따뜻한 한가위’를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자들이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느끼고 정서적 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센터 이용자와 가족 40명이 함께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 회원은 “서로 협력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명절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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