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사)옥천대청호생태관광협의회(대표 황기백)가 24일 옥천군 안남면 협의회 사무실(연주길 27-6)에서 ‘5차 정기총회와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축하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생태관광지역 19개 마을의 이장과 주민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2025년 운영평가 결과와 생태관광지역 재지정 보고 △전차 회의록 보고 △정관 개정 △예산 변경 등 주요 논의가 이뤄졌다.
재지정된 대청호 안터지구 생태관광지역의 성과를 함께 축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황기백 협의회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실현을 위해 지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옥천대청호생태관광협의회는 생태관광지역에 해당하는 4개 읍·면 19개 마을 주민들이 모여 지역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옥천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동양일보TV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