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보듬는 선물 등 전달
괴산군 사리면(면장 우창희)에 따뜻한 추석 나눔 선물들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송오농장 이일형 대표는 25일 계란 140판(140만원 상당)을 지역 경로당 29곳에 전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지부장 여인영)는 돼지고기 160kg(300만원 상당)을 80세대에 전달하고 이웃을 보듬었다.
사리면은 이날 기업경영인협의회 3분기 정례회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우창희 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송오농장과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히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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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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