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으로 평생복지 다짐
증평군과 증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숙)는 25일 보강천 미루나무숲 씨름장 일원에서 16회 '증평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9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이 공공·민간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와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평생 복지정책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식전 행사로 증평군노인복지관 ‘천둥소리 봉사단’의 풍물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흥을 더했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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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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