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친화적 환경 조성 공로 인정

▲ 권재성 청주대 작업치료학과 학과장(맨 오른쪽)이 최근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뒤 이범석 청주시장(가운데)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대 제공]

청주대(총장 김윤배)는 작업치료학과가 '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주시장 포상인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작업치료학과는 2019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뒤 지역 치매안심센터, 충북광역치매센터와 협력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인식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
권재성 작업치료학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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