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화합과 권익을 증진시키는 한마당
29회 충북 여성대회가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열리는 영동에서 ‘새로운 충북 같이 또 가치’주제로 24일 열렸다.
씨오프 해외공연단 뉴질랜드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11개 시군 회장단 입장,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여성대회 결의문 채택에 따른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여성들의 화합과 권익 증진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함은영 여성정책팀장은 “29회 충북여성대회가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서 열려 도내 여성들의 화합과 권익을 증진시키는 한마당이 됐다”며 “영동세계엑스포도 관람하며 충북여성들이 영동의 멋과 맛을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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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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