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청주 엔포드호텔이 오는 10월 3일부터 '펫 프랜들리 호텔'(반려동물 동반 가능 호텔)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호텔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펫 패키지에는 전용 펫 프라이빗 풀, 카바나 시설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특별 공간과 서비스가 포함됐다.
아울러 펫 객실 투숙객은 전용 수영장과 룸서비스 조식 등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엔포드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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