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관람객 대상 집중 홍보

▲ 단양군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홍보하는 등 단양군 홍보의 날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 단양군 제공>

단양군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단양군 홍보의 날’을 운영했다.
군은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성과를 집중 홍보했다.
행사장에서 단양군은 관람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과 답례품 등 기부 인센티브를 안내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기부금이 지역 인구 활력 제고, 청년·어르신 복지,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등에 환원된다는 점을 강조해 단양군에 대한 애향심과 참여 의지를 높였다.
또 올해 새롭게 지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중점적으로 알리며 도담삼봉·구담봉·사인암을 비롯한 단양팔경과 수려한 자연유산을 적극 홍보했다.
행사장 내 지질공원 홍보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물 배부를 통해 관람객이 단양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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