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인간의 어울림 마당 큰 잔치…영동 유원대에서 열려
윤금정(동양일보 영동기획위원) 영동 늘푸른 조경 대표가 22회 산림문화행사에서 영동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유원대 영동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산림문화행사는 영동국악엑스포 해외참가팀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중북지역 임업인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임업단체 시상과 임업인 화합 어울 한마당, 생태공예작품 전시·판매행사, 임산물 전시판매, 그리고 산림문화 체험와 영동의 전통국악 전시 제작 체험 등 다채로운 산림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윤 대표는 산림문화의 소득증대와 임업선진기술화를 통해 영동임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에 경제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동군을 대표해 정영철 군수로 부터 수상하게 됐다.
윤 대표는 “조경수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열심히 사업을 위해 애쓴것 밖에 없는데 이 같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지역임업발전과 사람과 친근한 조경을 위해 힘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동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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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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