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서 위촉식…전통주(K-Sool) 세계화 교두보 마련
청주대(총장 김윤배)는 호텔외식경영학과 서정운 교수가 국빈 만찬주로 사용되는 오미자 스파클링와인 ‘오미로제 결&연’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됐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위촉식은 K-Sool(전통주)의 동남아시아 진출과 세계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오미로제 결&연’은 국내산 오미자를 사용해 만든 세계 유일의 오미자 스파클링와인으로, 프랑스 샴페인 제조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개발돼 대한민국 국빈 만찬주로 사용되는 등 우수성을 입증했다.
서 교수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K-Food와 K-Sool의 우수성을 교육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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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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