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튀김가루, 부침가루 등 한국생활에 꼭 필요한 선물

▲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dl 26일 외국인 근로자 숙소(보은군 보은읍 송산길 45)를 방문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참여 중인 라오스 근로자 45명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dl 26일 외국인 근로자 숙소(보은군 보은읍 송산길 45)를 방문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참여 중인 라오스 근로자 45명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세트에는 설탕, 튀김가루, 부침가루 등으로 낯선 대한민국에서 추석 명절을 보내는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박순태 조합장은 “고향과 가족을 떠나 한국 농촌 현장에서 힘써주고 있는 라오스 근로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남보은농협은 앞으로도 근로자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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