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순(왼쪽 3번째) 이사장과 직원들이 지난 26일 봉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은 이날 청주 흥덕구 가경동 일대의 쓰레기 수거와 청소활동을 진행하며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김 이사장은 "지역 미관 개선을 통해 귀향객들에게 고향의 아름다움이 더 빛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청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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