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 대상 다음달 22일부터 자연휴양림 진행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미경)가 임신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며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건소는 다음달 22일부터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숲 태교 교실’을 연계해 엄마와 태아의 힐링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숲속의 청정 자연에서 임신부 심신 이완과 태아와의 교감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차를 곁들인 족욕 체험과 산림공예, 자연 명상과 태교 음악회를 즐기며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043-830-2356)을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괴산 심영선 기자 sun533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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