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화면(면장 소완영)은 백제문화제(고천제, 팔충제)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충화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성옥)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방순자) 40여 명이 행사장 주변과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충화면에서 개최되는 백제문화제 행사(고천제, 팔충제)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화면을 찾는 관광객을 비롯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충화면을 보여주고자 실시하게 됐다.
강성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도로변 환경 정비를 통해 충화면이 한결 깨끗해진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라며, “깨끗한 충화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완영 충화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충화면을 위해서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여성의용소방대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부여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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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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