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9일 외래 진료 휴진

충북대병원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과 입원 병동을 정상 운영한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주요 임상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유지해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외래 진료는 다음 달 3~9일 휴진한다. 휴진 일정은 병원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지역민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공백 없는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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