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태(왼쪽 두 번째) 검사국장과 강창구 조합장이 청천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관계자들과 식품 안전 특별 점검을 하고 있다.

농협 충북검사국(국장 홍승태)은 명절 기간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하나로마트 특별 점검에 나선다.
29일 괴산 청천농협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식품 안전 상태를 확인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나 변조한 제품 유무 △원산지 표기 △원산지 확인 서류 적정 여부 △수입농산물 취급 여부 등을 집중 검토할 계획이다.
홍 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농축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며 "고객들을 위한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