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29일 송기섭 군수는 진천군립 치매전담요양원과 사랑요양원을 찾아 시설 환경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화장지와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성인용 기저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송기섭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소외 없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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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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