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추석을 맞아 가축전염병 유입과 전파를 막기 위해 일제 방역에 나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농협은 오는 2일~10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농장·축산시설·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한다.
아울러 유동 인구가 많은 기차역과 터미널 등에 방역 안내 현수막을 게시, 공동방제단 운영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귀향객들께서 축산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소독 등 방역 조치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동양일보TV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