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활용법 제공…오는 11월까지 진행

▲ ‘학교로 찾아가는 다채움 2.0 연수’가 진행 중인 모습[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학교로 찾아가는 다채움 2.0 연수’를 도내 초‧중‧고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9월 시작해 현재까지 80개 이상 학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채움 2.0 활용 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학교가 원하는 일정에 맞춰 맞춤형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이하나 교사(충북대사범대학부설고)는 “학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찾아오고, 강사가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활용 아이디어를 제시해 교사들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이혜원 미래교육추진단장은 “앞으로도 학교 요구를 반영해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창희 기자 changhee@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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