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250명에게 식사와 건강꾸러미 전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30일 충북 단양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21명이 참여해 단양군 어르신 250명에게 명절 음식과 ‘추석 건강꾸러미(홍삼액, 단백질 간식 등)’를 선물로 제공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충북 도내 인구소멸 위기 지역에 대한 지원 활동 확대의 일환으로 설맞이 괴산군에 이어 이번 단양군에서 새롭게 봉사를 진행했다.
무료급식 봉사와 어상천면 석교2리와 가스안전마을 찾아 노후 가스시설 개선, 안전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