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한가위, 고향의 첫인상을 가꾸는 작은 실천

▲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일)이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 청렴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특별한 활동으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청렴 의식을 다잡기 위해 갑질 근절과 부패 예방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청렴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일)이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 청렴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특별한 활동으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청렴 의식을 다잡기 위해 갑질 근절과 부패 예방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청렴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단순히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넘어 투명하고 깨끗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는 굳건한 약속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청사 주변 도로변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하며 환경정화를 벌였다.
전병일 교육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를 더욱 깨끗하게 만들고 청렴한 교육행정의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황의택 기자 missman88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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