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정병천)는 30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30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음성군 저소득 가정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정병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