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완 LG화학 청주공장 상무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 안전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계 주도로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LG화학 청주공장은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 사내 안전경영시스템을 정착시켜 중대재해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상무는 "안전은 한번의 노력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 상무는 다음 주자로 김용술 LG에너지솔루션 상무이사를 지목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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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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