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은 지난달 30일 음성군에 위치한 '코스카 컨트리클럽'에서 14회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자선골프대회는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 충북 경제인의 친목과 화합,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충북경제포럼 회원을 중심으로 도내 경제인 등 총 108명(27팀)이 참여했다.
이날 이 회장은 참가자들이 모금한 기부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이 회장은 "국내외 여러 악재로 체감 경기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충북은 60조 투자유치 달성 등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이번 자선골프대회가 경제인들이 함께 충북의 미래를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동양일보TV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